흥국증권은 2일 GS리테일[007070]의 올해 3분기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임영주 연구원은 "GS리테일은 편의점의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폭염으로 음료·아이스크림 매출이 증가해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평촌 지스퀘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해 연내 매각 성공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며 부동산 사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에는 호텔 부문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설될 전망"이라며"슈퍼와 기타 부문의 실적 부진 영향은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영주 연구원은 "GS리테일은 편의점의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폭염으로 음료·아이스크림 매출이 증가해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평촌 지스퀘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해 연내 매각 성공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며 부동산 사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에는 호텔 부문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설될 전망"이라며"슈퍼와 기타 부문의 실적 부진 영향은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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