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개발 전문기업 유니테크노가 일반공모주 청약에서 1천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유니테크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1천3.2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1조5천500억원 수준이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과 미션, 각종 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04억5천만원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유니테크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1천3.2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1조5천500억원 수준이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과 미션, 각종 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04억5천만원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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