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중국의 라이신 가격이 최근 이틀간 8.7% 하락했다며 CJ제일제당[097950]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양일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연간 매출은 약 8천억원으로, 라이신 가격 변동성 확대는 이익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가공식품 부문의 높은 성장률"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또 최근 중국의 라이신 가격 하락이 일부 업체의 재고 소진, 구조조정, 원재료인 옥수수 가격 하락, 중국 축산업계의 부진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다며라이신 가격 하락의 장기적 영향이 꼭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일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연간 매출은 약 8천억원으로, 라이신 가격 변동성 확대는 이익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가공식품 부문의 높은 성장률"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또 최근 중국의 라이신 가격 하락이 일부 업체의 재고 소진, 구조조정, 원재료인 옥수수 가격 하락, 중국 축산업계의 부진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다며라이신 가격 하락의 장기적 영향이 꼭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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