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8일 LG상사[001120]가 최근 안정적인 실적 성장추세를 구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LG상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583억원으로 전 분기의 564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자원사업은 전 분기의 일회성 이익 소멸로 감소하겠지만 인프라 사업과 물류사업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상사는 오거나이징 사업이 작년에 본격화해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기시작했고 자원사업 환경도 개선됐다"며 "인프라 사업 확장과 물류사업 성장으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0.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로역사적인 중하단에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양 연구원은 "LG상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583억원으로 전 분기의 564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자원사업은 전 분기의 일회성 이익 소멸로 감소하겠지만 인프라 사업과 물류사업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상사는 오거나이징 사업이 작년에 본격화해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기시작했고 자원사업 환경도 개선됐다"며 "인프라 사업 확장과 물류사업 성장으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0.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로역사적인 중하단에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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