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아이폰7 새로운 혁신 없어"

입력 2016-09-08 09:04  

삼성증권[016360]은 8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7과 7플러스의 하드웨어 개선점과 모바일 운영체제 iOS 10에 대해 "새로운 혁신이없다"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 7과 7플러스를 공개했는데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증권은 "출시 전 소문으로 돌았던 3배 옵티컬 줌 등이 빠지고 5.7인치인 갤럭시 노트(169g)보다 작은 5.5인치 7플러스의 무게가 188g로 더 무겁다"며 "새로운색상인 제트블랙이 128/256GB 용량에 한정된 것도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새 아이폰 출시에 따른 부품주 영향이 작거나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전망된다며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보수적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