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실적 개선 등 기대감에 고점을 높여가며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8천910원으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사업 수혜 기대감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 주가는 올해 1월 20일 장중 기록한 신저가 3천375원의 2.6배 수준이다.
중국 건설시장 지표 개선과 밥캣 상장을 통한 재무위험 감소 등 긍정적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밥캣은 다음달 상장 예정이며 중국 굴삭기 시장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굴삭기 수요는 작년 5만3천대에서 내년 6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8천910원으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사업 수혜 기대감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 주가는 올해 1월 20일 장중 기록한 신저가 3천375원의 2.6배 수준이다.
중국 건설시장 지표 개선과 밥캣 상장을 통한 재무위험 감소 등 긍정적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밥캣은 다음달 상장 예정이며 중국 굴삭기 시장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굴삭기 수요는 작년 5만3천대에서 내년 6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