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 '털썩'…대내외 악재에 급락 출발(1보)

입력 2016-09-12 09:03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사태 등 대내외 악재에 12일 2,000선으로 뚝 떨어진 채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0포인트(1.68%) 내린 2,003.67로 거래가 시작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7 리콜, 북한 핵실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각국 정부 기관의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5.40%급락한 채 거래 중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