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사태 등 대내외 악재에 12일 2,000선으로 뚝 떨어진 채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0포인트(1.68%) 내린 2,003.67로 거래가 시작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7 리콜, 북한 핵실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각국 정부 기관의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5.40%급락한 채 거래 중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0포인트(1.68%) 내린 2,003.67로 거래가 시작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7 리콜, 북한 핵실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각국 정부 기관의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5.40%급락한 채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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