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일 두산중공업[034020]이 자회사들과 관련한 재무위험에서 벗어났다며 목표주가를 3만1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중공업 부문의 탄탄한 펀더멘털(기초여건)에도불구하고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두산건설[011160] 등 자회사들의 재무위험과 이에 따른 지원 가능성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해왔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부문 매각과 두산밥캣 기업공개(IPO), 두산건설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매각 등에 힘입어 관련 위험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수주 모멘텀과 하반기 실적 개선, 3% 내외의 높은 배당수익률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중공업 부문의 탄탄한 펀더멘털(기초여건)에도불구하고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두산건설[011160] 등 자회사들의 재무위험과 이에 따른 지원 가능성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해왔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부문 매각과 두산밥캣 기업공개(IPO), 두산건설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매각 등에 힘입어 관련 위험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수주 모멘텀과 하반기 실적 개선, 3% 내외의 높은 배당수익률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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