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개발 전문기업 유니테크노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20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이날 공모가(1만300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가 기준가(1만2천750원)를 형성했으나 오전 9시5분 현재 시가보다 12.55% 급락한 1만1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이는 공모가를 8%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과 미션, 각종 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04억5천만원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니테크노는 이날 공모가(1만300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가 기준가(1만2천750원)를 형성했으나 오전 9시5분 현재 시가보다 12.55% 급락한 1만1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이는 공모가를 8%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과 미션, 각종 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04억5천만원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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