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가 모든 부문이 개선되고 있다는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20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2.57% 오른 5만5천800원에 거래됐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절대적 부분을 차지하는 바나나맛우유와 빙과류의 매출이 회복 중"이라며 빙그레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매수'로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7만2천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한 손실 규모는 올해 하반기부터 축소될 것"이라며 "최근 3년간 배당성향도 34%에 달해 이익 증가에 따른 고배당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2.57% 오른 5만5천800원에 거래됐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절대적 부분을 차지하는 바나나맛우유와 빙과류의 매출이 회복 중"이라며 빙그레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매수'로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7만2천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한 손실 규모는 올해 하반기부터 축소될 것"이라며 "최근 3년간 배당성향도 34%에 달해 이익 증가에 따른 고배당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