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대선 후보 단일화를거부하는 발언을 한 영향으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인 일부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원물산[001420]은 전날보다 10.53% 오른 6천93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 주식은 한때 상한가에 가까운 7천980원(27.2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써니전자[004770]는 2.50% 오른 5천330원에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안랩[053800]이 1.25% 올랐고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장중한때 10% 넘게 올랐다가 내림세로 돌아서 1.77% 하락 마감했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한 라디오방송에서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가 안 된다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야당 전체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지난 대선의 패배가 역사에 죄를 지은 것 아니겠는가"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 거부 의사를 밝혔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대선 후보 단일화를거부하는 발언을 한 영향으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인 일부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원물산[001420]은 전날보다 10.53% 오른 6천93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 주식은 한때 상한가에 가까운 7천980원(27.2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써니전자[004770]는 2.50% 오른 5천330원에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안랩[053800]이 1.25% 올랐고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장중한때 10% 넘게 올랐다가 내림세로 돌아서 1.77% 하락 마감했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한 라디오방송에서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가 안 된다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야당 전체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지난 대선의 패배가 역사에 죄를 지은 것 아니겠는가"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 거부 의사를 밝혔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