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21일 장중 160만원대를 터치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2% 오른 159만8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60만1천원까지 오르며 지난 9일 장중 161만8천원을 기록한 이후 5거래일만에 160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에 지난 9일과 12일 2거래일 동안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낙폭이 과하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온 데다가 19일 문제의 갤럭시 노트 7 교환이 시작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2% 오른 159만8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60만1천원까지 오르며 지난 9일 장중 161만8천원을 기록한 이후 5거래일만에 160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에 지난 9일과 12일 2거래일 동안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낙폭이 과하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온 데다가 19일 문제의 갤럭시 노트 7 교환이 시작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