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22일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6%오른 3만9천80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외국인투자자 등이 매수세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업황 개선을 반영해 내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를 3조3천400억원에서 3조6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4만8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애플 아이폰7 출시, 중국 스마트폰 스펙 경쟁으로 모바일D램 수요가 강세를 보여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라며 "D램 가격 상승폭이 커져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천747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6%오른 3만9천80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외국인투자자 등이 매수세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업황 개선을 반영해 내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를 3조3천400억원에서 3조6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4만8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애플 아이폰7 출시, 중국 스마트폰 스펙 경쟁으로 모바일D램 수요가 강세를 보여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라며 "D램 가격 상승폭이 커져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천747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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