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117930] 주가가 급락한 지 하루 만에대한항공의 600억원 지원 결정을 재료로 22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24.02% 급등한1천110원에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은 21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의결했다.
한진해운 주가는 물류 대란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회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법원이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날 20.80% 급락한 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에 866원까지 밀리며 사상 최저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24.02% 급등한1천110원에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은 21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의결했다.
한진해운 주가는 물류 대란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회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법원이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날 20.80% 급락한 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에 866원까지 밀리며 사상 최저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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