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8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천8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4% 줄 것으로 추정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이는 갤럭시 노트 7의 리콜에 따른 비용(교체 및 판매 지역)추정치 1조원을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상당히 견조한 실적"이라고설명했다.
그는 3분기 매출은 49조1천8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4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9천380억원과 8천174억원으로전분기보다 1.5%, 10.7% 증가하면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갤노트7 배터리 이슈 이후 스마트폰의 브랜드 경쟁력 훼손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결국 불확실성이나 우려가 제거되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도연 연구원은 "이는 갤럭시 노트 7의 리콜에 따른 비용(교체 및 판매 지역)추정치 1조원을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상당히 견조한 실적"이라고설명했다.
그는 3분기 매출은 49조1천8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4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9천380억원과 8천174억원으로전분기보다 1.5%, 10.7% 증가하면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갤노트7 배터리 이슈 이후 스마트폰의 브랜드 경쟁력 훼손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결국 불확실성이나 우려가 제거되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