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은 지난 8월 중단된 알제리 복합화력 프로젝트 공사와 관련해 발주처가 공사 재개를 협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합병 이전인 2014년 5억9천만 달러(약 6천584억원)에 알제리 북서쪽항구도시 모스타가넴의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그러나 발주처 측에서 지난 8월 22일 공사중단 공문을 보내와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물산은 합병 이전인 2014년 5억9천만 달러(약 6천584억원)에 알제리 북서쪽항구도시 모스타가넴의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그러나 발주처 측에서 지난 8월 22일 공사중단 공문을 보내와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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