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018260]가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는 공시 영향으로 3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4.13% 떨어진 15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외부기관 자문을 통해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확정된 것은 없다"고 이날 재공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 물류사업 분할 관련 재공시를 앞두고 분할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9.00% 급등했다.
삼성SDS는 지난 7월1일 일부 사업부문 분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시장에는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물류부문을 분할해 삼성물산으로 합병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퍼진 바 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 측은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외부기관 자문을 통해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확정된 것은 없다"고 이날 재공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 물류사업 분할 관련 재공시를 앞두고 분할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9.00% 급등했다.
삼성SDS는 지난 7월1일 일부 사업부문 분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시장에는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물류부문을 분할해 삼성물산으로 합병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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