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우려된 치약을 자진 회수한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3.61% 내린 2만9천4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부광약품은 자사의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의 치약제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일종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문제가 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치약에 원료를 대는 업체와동일한 곳에서 원료를 공급받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3.61% 내린 2만9천4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부광약품은 자사의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의 치약제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일종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문제가 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치약에 원료를 대는 업체와동일한 곳에서 원료를 공급받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