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을 반영합니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018260]가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는 공시 영향으로 30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2.22% 떨어진 1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13%까지 하락했다.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외부기관 자문을 통해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없다고 재공시한 영향이 컸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물류사업 분할 관련 재공시를 앞두고 분할 시점이 임박했다는관측에 전날 9.00% 급등했다.
삼성SDS는 지난 7월1일 일부 사업부문 분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었다.
당시 시장에는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물류부문을 분할해 삼성물산으로 합병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퍼진 바 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018260]가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는 공시 영향으로 30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2.22% 떨어진 1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13%까지 하락했다.
물류사업 분할 방안을 외부기관 자문을 통해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없다고 재공시한 영향이 컸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물류사업 분할 관련 재공시를 앞두고 분할 시점이 임박했다는관측에 전날 9.00% 급등했다.
삼성SDS는 지난 7월1일 일부 사업부문 분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었다.
당시 시장에는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물류부문을 분할해 삼성물산으로 합병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퍼진 바 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