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0일 삼성전자[005930]가 올해3분기에 호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175만원에서 195만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3분기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조로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33조4천억원으로 올해보다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내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과거 5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1.4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95만원으로 산출했다"며 "현 주가는 PBR 1.25배로밴드 평균을 밑돌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3분기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조로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33조4천억원으로 올해보다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내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과거 5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1.4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95만원으로 산출했다"며 "현 주가는 PBR 1.25배로밴드 평균을 밑돌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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