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2일 GS홈쇼핑[028150]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TV부문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T커머스 영업호조로 역성장을 거듭하던 TV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터넷 역성장 폭도 2분기 이후 크게 줄고 있고모바일 부문은 고성장을 유지해 전반적으로 취급액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15~2016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수수료 협상이 연내 타결될 전망"이라며 "협상 타결 시 4분기엔 40억~100억원의 SO 수수료 환입으로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업황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기보다는 더는 나빠지기 쉽지 않다는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29만원)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태현 연구원은 "T커머스 영업호조로 역성장을 거듭하던 TV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터넷 역성장 폭도 2분기 이후 크게 줄고 있고모바일 부문은 고성장을 유지해 전반적으로 취급액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15~2016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수수료 협상이 연내 타결될 전망"이라며 "협상 타결 시 4분기엔 40억~100억원의 SO 수수료 환입으로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업황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기보다는 더는 나빠지기 쉽지 않다는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29만원)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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