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철강주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연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005490]는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23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포스코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포스코가 중국발 철강재 가격 상승 기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천157억원으로13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은 하반기 들어주춤했던 주가의 재반등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철강 가격은 중국 열연 가격 상승, 실수요 증가, 유통 재고량 증가 추세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강판[058430](3.37%)을 포함해 DSR제강[069730](10.76%), 휴스틸[005010](3.79%), 현대비앤지스틸[004560](2.06%), 고려제강[002240](1.27%), 현대제철[004020](1.00%) 등 다른 철강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강점탄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 상승에 따른철강사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중국 국경절 이후 철강 수요 증가와 재고 비축으로 철강 가격이 상승하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철강주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연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005490]는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23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포스코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포스코가 중국발 철강재 가격 상승 기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천157억원으로13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은 하반기 들어주춤했던 주가의 재반등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철강 가격은 중국 열연 가격 상승, 실수요 증가, 유통 재고량 증가 추세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강판[058430](3.37%)을 포함해 DSR제강[069730](10.76%), 휴스틸[005010](3.79%), 현대비앤지스틸[004560](2.06%), 고려제강[002240](1.27%), 현대제철[004020](1.00%) 등 다른 철강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강점탄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 상승에 따른철강사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중국 국경절 이후 철강 수요 증가와 재고 비축으로 철강 가격이 상승하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