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LG화학 3분기 아쉬운 실적…전지 부문은 개선"

입력 2016-10-19 08: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LG화학[051910]이 올해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지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노우호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2.4% 줄어든 5조540억원, 영업이익은 15.6% 감소한 4천609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5천175억원을 10.9%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수급 환경이 좋았지만 환율 하락과 고객사의 조업일수 감소로 수익성이 감소했고 전지 부문은 141억원, 정보전자는 162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지 부문은 북미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적자폭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4천6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전지 부문은 소형, 중대형전지 모두 고객사의 신규 모델 출시로 물량이 확대돼 22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할것"이라고 내다봤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