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인 잉글우드랩이 20일 장 초반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전날보다 11.27% 오른 9천8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보다 51.33% 높은 수준이다.
잉글우드랩은 상장 첫날인 지난 14일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결국 시가보다 12.68%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음 거래일인 17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6.03% 급등한 뒤 이틀 연속5~6%대 약세를 보였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작년에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미국회사이지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전날보다 11.27% 오른 9천8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보다 51.33% 높은 수준이다.
잉글우드랩은 상장 첫날인 지난 14일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결국 시가보다 12.68%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음 거래일인 17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6.03% 급등한 뒤 이틀 연속5~6%대 약세를 보였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작년에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미국회사이지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