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씨엔유는 24일부터사흘간 9억9천만원 규모의 소액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의 비전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는 씨엔유는 2003년 설립된 비상장회사다.
비전 검사는 생산라인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불량품을 식별해 내는 것이다.
이 업체는 해당 CCTV 카메라와 내부 탑재용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자동차 폐차장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PP)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신재생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소재를 원료로 조립식 팔레트 제품의 상품화에 성공,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모한 자금은 친환경·신재생 소재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보통주 49만5천주가 새로 발행되고, 주당 가격은 2천원(액면가 500원)이다.
개인별 청약 한도는 1천~10만주다. 문의:(☎) 031-681-7930, (홈페이지) www.ecnu.co.kr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의 비전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는 씨엔유는 2003년 설립된 비상장회사다.
비전 검사는 생산라인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불량품을 식별해 내는 것이다.
이 업체는 해당 CCTV 카메라와 내부 탑재용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자동차 폐차장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PP)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신재생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소재를 원료로 조립식 팔레트 제품의 상품화에 성공,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모한 자금은 친환경·신재생 소재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보통주 49만5천주가 새로 발행되고, 주당 가격은 2천원(액면가 500원)이다.
개인별 청약 한도는 1천~10만주다. 문의:(☎) 031-681-7930, (홈페이지) www.ecnu.co.kr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