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CJ CGV[07916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내렸다고 24일밝혔다.
권윤구 연구원은 "CJ CGV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0.1% 줄어든 3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터키 등 해외 법인의 성장세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추정되기 때문"이라며 "CJ CGV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중국 CGV의 실적 성장이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윤구 연구원은 "CJ CGV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0.1% 줄어든 3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터키 등 해외 법인의 성장세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추정되기 때문"이라며 "CJ CGV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중국 CGV의 실적 성장이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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