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품 회사 잉글우드랩이 상장 9거래일만에 주가가 공모가의 3배를 넘어섰다.
2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전날보다 2.82% 오른 1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의 3배를 넘는 것이다. 장중 한때 9.32% 뛴 1만9천350원까지올랐다.
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작년에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미국 회사이지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전날보다 2.82% 오른 1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의 3배를 넘는 것이다. 장중 한때 9.32% 뛴 1만9천350원까지올랐다.
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작년에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미국 회사이지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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