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마이크로프랜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6-10-27 18:33  

한국거래소는 마이크로프랜드, 신라젠, 에코마이스터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검사용 프로브카드 등 정밀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365억원의 매출에 2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06년 설립된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면역치료제 등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다. 작년 매출은 18억원이고 2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에코마이스트는 1982년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에 8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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