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반영했습니다.>>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31일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9% 오른 27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4.73% 뛴 27만7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28일(전 거래일)에도 2.12% 상승했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크게 뛰면서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약 26조7천억원으로불어나 코스피 시가총액 6위인 NAVER[035420](네이버·약 28조3천억원)를 1조원대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신재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국내 가동률 하락에도 부품 단가가 높은 고사양 차종 모듈 판매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4분기는 특히 모듈 부문 매출 증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31일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9% 오른 27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4.73% 뛴 27만7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28일(전 거래일)에도 2.12% 상승했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크게 뛰면서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약 26조7천억원으로불어나 코스피 시가총액 6위인 NAVER[035420](네이버·약 28조3천억원)를 1조원대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신재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국내 가동률 하락에도 부품 단가가 높은 고사양 차종 모듈 판매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4분기는 특히 모듈 부문 매출 증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