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하락 원인 및 SK네트웍스 코멘트 추가.>>영업이익 390억원…매출과 당기순익도 전년보다 하락
SK네트웍스[001740]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34%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4천489억원, 54억원으로 12.78%, 90.53% 줄어들었다.
최근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반품 사태와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 면세점 특허 상실에 따른 영업 종료 등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성장사업으로 육성 중인 카라이프 사업은 렌터카 운영 대수 증가와 수입차 정비호조에 힘입어 이익이 지속해서 증가했다. 상사사업에서도 중동 거래 확대 등으로인해 수익이 개선됐다.
SK네트웍스는 카라이프 사업과 함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동양매직 인수 일정이 이달 말 종료되고 워커힐면세점이 잃었던 시내면세점 특허를연말 되찾게 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동양매직 인수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속성장 중인 렌터카 사업이 내년 초 운영 대수 7만 대를돌파하고 추가적인 성장기회까지 모색하는 등 SK네트웍스의 기업가치를 혁신적으로제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네트웍스[001740]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34%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4천489억원, 54억원으로 12.78%, 90.53% 줄어들었다.
최근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반품 사태와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 면세점 특허 상실에 따른 영업 종료 등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성장사업으로 육성 중인 카라이프 사업은 렌터카 운영 대수 증가와 수입차 정비호조에 힘입어 이익이 지속해서 증가했다. 상사사업에서도 중동 거래 확대 등으로인해 수익이 개선됐다.
SK네트웍스는 카라이프 사업과 함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동양매직 인수 일정이 이달 말 종료되고 워커힐면세점이 잃었던 시내면세점 특허를연말 되찾게 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동양매직 인수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속성장 중인 렌터카 사업이 내년 초 운영 대수 7만 대를돌파하고 추가적인 성장기회까지 모색하는 등 SK네트웍스의 기업가치를 혁신적으로제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