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 코스피 1,970선 추락…코스닥도 3%대 급락

입력 2016-11-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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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미국 대선 불확실성 및 최순실 파문으로 인한 국정 혼란 속에서 1,970선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45포인트(1.42%) 내린 1,978.94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8일(1,963.1) 이후 최저치다.

지수는 11.98포인트(0.60%) 내린 1,995.41로 개장한 뒤 차례로 1,990선과 1,980선을 내줬다. 장중 1,976.34까지 밀리기도 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모습이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과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고 대내적으로 최순실 파문으로 인한 국정 혼란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장전략팀장은 "펀더멘탈 이슈보다는 불확실성에 의한 과매도국면이 나타났다"며 "대규모 매도세나 뚜렷한 매도 주체도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증시 자체에서 손을 떼며 지수가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296억원어치, 224억원어치를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기관은 1천47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0.54%), 한국전력[015760](-0.91%), 현대차[005380](-1.41%), SK하이닉스[000660](-2.38%), 삼성물산(-1.91%)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줄줄이 하락했다.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대비 주가)이 높은 코스닥시장의 조정은 더 거칠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32포인트(3.24%) 내린 606.06에 장을 마치며 작년 2월12일(602.24) 이후 최저 수준을 찍었다.

지수는 1.92포인트(0.31%) 내린 624.4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610선 아래로 낙폭을 확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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