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3일 CJ대한통운[000120]이 올해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25만5천원을 유지했다.
하준영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60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택배와 계약물류(CL), 택배사업, 글로벌 사업 부문 등 모든 사업부문이성장세를 보였다"며 "다만 외화관련손실 및 지분법 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순이익은 6억원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택배사업 부문의 고성장 등으로 4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준영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60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택배와 계약물류(CL), 택배사업, 글로벌 사업 부문 등 모든 사업부문이성장세를 보였다"며 "다만 외화관련손실 및 지분법 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순이익은 6억원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택배사업 부문의 고성장 등으로 4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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