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9일 롯데쇼핑[023530]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유완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앞으로 1∼2년간 롯데쇼핑의 수익성과 재정상태가악화된 상태에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반영했다"면서 "국내 하이퍼마켓 시장에서의 수익 악화가 수익성과 자금 흐름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2.3∼2.4%로 떨어질것으로 전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유완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앞으로 1∼2년간 롯데쇼핑의 수익성과 재정상태가악화된 상태에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반영했다"면서 "국내 하이퍼마켓 시장에서의 수익 악화가 수익성과 자금 흐름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2.3∼2.4%로 떨어질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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