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클리오[23788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9일 공모가를 하회하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클리오는 시초가(3만9천950원)보다 7.88% 하락한 3만6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는 4만1천원이다.
화장품 업종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좀처럼 힘을 못 쓰는 가운데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가격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설립된 클리오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와 18∼23세 여성용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20∼25세 여성 기초화장품 브랜드'구달' 등 특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업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클리오[23788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9일 공모가를 하회하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클리오는 시초가(3만9천950원)보다 7.88% 하락한 3만6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는 4만1천원이다.
화장품 업종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좀처럼 힘을 못 쓰는 가운데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가격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설립된 클리오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와 18∼23세 여성용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20∼25세 여성 기초화장품 브랜드'구달' 등 특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업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