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일 한화케미칼[009830]의 실적 둔화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2천4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2천467억원)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화학 부문은 긍정적이었지만 태양광과 리테일 부문이 부진했다"고설명했다.
그는 "미국 태양광 수요둔화의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다만 내년에도 전사적 차원의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과도한 우려는 경계한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백영찬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2천4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2천467억원)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화학 부문은 긍정적이었지만 태양광과 리테일 부문이 부진했다"고설명했다.
그는 "미국 태양광 수요둔화의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다만 내년에도 전사적 차원의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과도한 우려는 경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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