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중국 제약사와의 740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
91%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의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743억원 규모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계약금액은 중국 허가 후 15년간 공급 목표 수량을 달성했을 경우의 금액이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
91%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의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743억원 규모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계약금액은 중국 허가 후 15년간 공급 목표 수량을 달성했을 경우의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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