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3억달러 규모의 달러화 공모채를 발행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간) 3년만기 산업은행 보증부 달러화 공모채 3억 달러(3천529억원 규모)를 발행했다.
상장거래소는 싱가포르이고 주간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A-ML), 스탠다드차타드(SC), 한국산업은행(KDB) 등 3곳이다.
발행금리는 연 2.408%에 결정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달러채를 발행하지만 향후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황이 생기면 산업은행이 최종 상환을 담보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간) 3년만기 산업은행 보증부 달러화 공모채 3억 달러(3천529억원 규모)를 발행했다.
상장거래소는 싱가포르이고 주간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A-ML), 스탠다드차타드(SC), 한국산업은행(KDB) 등 3곳이다.
발행금리는 연 2.408%에 결정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달러채를 발행하지만 향후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황이 생기면 산업은행이 최종 상환을 담보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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