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주가 18일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수혜주'로 거론되며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데 따른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날보다6.39% 떨어진 8천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상장한 두산밥캣의 모회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인프라투자 확대'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지주사인 두산(-1.77%), 두산엔진[082740](-5.74%), 두산건설[011160](-1.68%) 등 다른 그룹주 역시 약세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트럼프 수혜주'로 거론되며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데 따른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날보다6.39% 떨어진 8천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상장한 두산밥캣의 모회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인프라투자 확대'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지주사인 두산(-1.77%), 두산엔진[082740](-5.74%), 두산건설[011160](-1.68%) 등 다른 그룹주 역시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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