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036570]가 기대작 '리니지 레볼루션' 출시일이 확정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전망했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손잡고 자사 대표 게임인 리니지를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가장 큰 기대 작품인 '리니지 레볼루션'의 출시가 12월 14일로 확정됐다"면서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레볼루션 등 리니지관련 신작들의 출시 일정도 정해지면서 다음달까지 엔씨소프트와 연관된 불확실성은다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 레볼루션은 현재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현재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기대작"이라며 "다른 신작들도 출시가 예정된 만큼엔씨소프트 주가는 내달 중순까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온라인 게임들의 매출 안정성이 작년부터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모바일 게임 신작이 출시되는 내년부터는 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손잡고 자사 대표 게임인 리니지를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가장 큰 기대 작품인 '리니지 레볼루션'의 출시가 12월 14일로 확정됐다"면서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레볼루션 등 리니지관련 신작들의 출시 일정도 정해지면서 다음달까지 엔씨소프트와 연관된 불확실성은다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 레볼루션은 현재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현재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기대작"이라며 "다른 신작들도 출시가 예정된 만큼엔씨소프트 주가는 내달 중순까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온라인 게임들의 매출 안정성이 작년부터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모바일 게임 신작이 출시되는 내년부터는 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