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 외국인 매도에 52주 신저가

입력 2016-11-28 09:34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증권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여온 가운데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대우[006800]가 28일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3만2천150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대우도 개장 초 6천91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들 종목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채권값이 약세로 돌아서자 채권투자 손실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삼성증권은 지난 17일부터 지속적으로 외국인 등의 매도로 약세 흐름을 이어오면서 주가가 1년 전에 세운 52주 최고가(4만5천850원)보다 30%가량 떨어졌다.

미래에셋대우도 지난 15일부터 줄곧 하락세를 거듭해 52주 최고가의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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