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케이바이오[156100]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인 30일 20% 넘게 급락했다.
이날 엘앤케이바이오는 공모가(1만5천원)를 소폭 상회하는 1만5천750원에 시가기준가를 형성했으나 장이 열리자마자 하락세로 떨어져 24.44% 하락한 1만1천900원에 장을 마쳤다.
매도·매수 창구 상위에는 개인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이 올랐다. 거래량은 199만6천주에 달했다.
2008년 12월 설립된 엘앤케이바이오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척추 수술에 사용하는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1%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212억원을 기록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케이바이오[156100]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인 30일 20% 넘게 급락했다.
이날 엘앤케이바이오는 공모가(1만5천원)를 소폭 상회하는 1만5천750원에 시가기준가를 형성했으나 장이 열리자마자 하락세로 떨어져 24.44% 하락한 1만1천900원에 장을 마쳤다.
매도·매수 창구 상위에는 개인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이 올랐다. 거래량은 199만6천주에 달했다.
2008년 12월 설립된 엘앤케이바이오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척추 수술에 사용하는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1%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212억원을 기록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