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일 한화투자증권[003530]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
권대정·이재우 연구원은 "한화투자증권은 주요 사업부문에서 시장 지위가 하락하고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손실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봤다"며 "저하된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 등을 반영해 등급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또 아주캐피탈[033660] 신용등급도 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
권대정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주력사업인 신차금융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사업안정성이 저하된 점을 등급평가에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대정·이재우 연구원은 "한화투자증권은 주요 사업부문에서 시장 지위가 하락하고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손실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봤다"며 "저하된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 등을 반영해 등급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또 아주캐피탈[033660] 신용등급도 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
권대정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주력사업인 신차금융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사업안정성이 저하된 점을 등급평가에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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