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4분기 실적 호조 기대와D램값 상승 전망에 기대어 1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3.03% 오른 4만4천2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장중 한때는 4만4천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기관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205억5천만원어치나 사들였다.
외국인도 SK하이닉스(190억5천만원)를 삼성전자[005930](489억5천만원)에 이어두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이날 PC D램 가격 강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전망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수 업체가 D램 시장을 과점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PC, 서버,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이 늘어나 D램 가격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3.03% 오른 4만4천2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장중 한때는 4만4천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기관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205억5천만원어치나 사들였다.
외국인도 SK하이닉스(190억5천만원)를 삼성전자[005930](489억5천만원)에 이어두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이날 PC D램 가격 강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전망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수 업체가 D램 시장을 과점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PC, 서버,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이 늘어나 D램 가격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