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D램값 상승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일 52주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분 SK하이닉스는 이틀째 상승세를 몰아가며 4만5천8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최근 들어 기관투자가들이 매일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PC D램 가격 강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업체가 D램 시장을 과점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PC, 서버,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이 늘어나 D램 가격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3분 SK하이닉스는 이틀째 상승세를 몰아가며 4만5천8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최근 들어 기관투자가들이 매일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PC D램 가격 강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업체가 D램 시장을 과점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PC, 서버,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이 늘어나 D램 가격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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