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8일 F&F[007700]가 아웃도어 부문 매출 증가로 올해 4분기에 대폭 개선된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2천원으로 올렸다.
이화영 연구원은 "최근 소비심리 위축에도 다운점퍼가 홀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있다"며 "F&F의 디스커버리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선두주자로 수요를 흡수하며,시장 성장을 웃도는 매출 신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F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천679억원과 1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4%,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동기보다 3.6%포인트 개선된 11.2% 수준으로 예상했다.
그는 "디스커버리와 MLB의 고성장, 저수익 브랜드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을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화영 연구원은 "최근 소비심리 위축에도 다운점퍼가 홀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있다"며 "F&F의 디스커버리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선두주자로 수요를 흡수하며,시장 성장을 웃도는 매출 신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F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천679억원과 1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4%,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동기보다 3.6%포인트 개선된 11.2% 수준으로 예상했다.
그는 "디스커버리와 MLB의 고성장, 저수익 브랜드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을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