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8일 사상 처음으로 180만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64% 오른180만1천원까지 치솟았다.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며 전날의 사상 최고가 기록(177만4천원)을 갈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의 최근 상승세는 지난달 29일 내놓은 지주회사 전환, 배당금 증액, 분기 배당 시행 등 주주가치 제고방안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데다 4분기 실적 개선에대한 기대감도 있기 때문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호조로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8조4천억원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64% 오른180만1천원까지 치솟았다.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며 전날의 사상 최고가 기록(177만4천원)을 갈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의 최근 상승세는 지난달 29일 내놓은 지주회사 전환, 배당금 증액, 분기 배당 시행 등 주주가치 제고방안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데다 4분기 실적 개선에대한 기대감도 있기 때문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호조로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8조4천억원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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