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4일 독감의 유행으로 관련 제약주가 부상할 전망이라며 녹십자[006280]와 SK케미칼[006120] 등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때이른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며 "계절 독감 백신의 수요 확대로 내년 1분기 반품 손실 축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제약·바이오 업종은 최근 5년간 평균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하회한다"며 "각종 지표를 볼 때 제약·바이오 업종의 저점 신호로 판단된다"고덧붙였다.
특히 그는 "녹십자와 SK케미칼 주가는 전고점 대비 각각 61.5%, 25.9% 하락한상태"라면서 독감 유행의 수혜주로 이들 종목을 제시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때이른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며 "계절 독감 백신의 수요 확대로 내년 1분기 반품 손실 축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제약·바이오 업종은 최근 5년간 평균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하회한다"며 "각종 지표를 볼 때 제약·바이오 업종의 저점 신호로 판단된다"고덧붙였다.
특히 그는 "녹십자와 SK케미칼 주가는 전고점 대비 각각 61.5%, 25.9% 하락한상태"라면서 독감 유행의 수혜주로 이들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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