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김영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영대 사장 내정자는 1982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1999년 금감원으로 적을 옮겨 복합금융감독실장, 금융지주서비스국장, 은행서비스총괄국장, 은행·비은행 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2012년 금감원을 퇴직한 뒤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으로 3년간 활동했고 현재는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내년 1월 2일 나이스신평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영대 사장 내정자는 1982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1999년 금감원으로 적을 옮겨 복합금융감독실장, 금융지주서비스국장, 은행서비스총괄국장, 은행·비은행 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2012년 금감원을 퇴직한 뒤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으로 3년간 활동했고 현재는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내년 1월 2일 나이스신평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