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유행하면서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사의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거래일보다 2.65% 오른 32만9천500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독감 확산으로 이 약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도 4.36% 오른 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185750](3.86%)과 JW신약[067290](1.39%)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독감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23일 현재 학생 1천명당 153명이 발병하는 등 환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거래일보다 2.65% 오른 32만9천500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독감 확산으로 이 약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도 4.36% 오른 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185750](3.86%)과 JW신약[067290](1.39%)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독감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23일 현재 학생 1천명당 153명이 발병하는 등 환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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