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글로벌 채권시장에서발행된 미국 달러 표시 아시아채권에 투자하는 달러 표시 아시아채권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싱가포르가 운용을 맡는 이 펀드는 달러로 발행된 아시아 지역의투자등급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하이일드 채권에도 유연하게 투자한다.
이 상품은 달러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펀드와 원화로 투자해 달러-원 헤지를통해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 마케팅 상무는 "현재 달러 표시 아시아채권 발행기업들의펀더멘털은 기타 신흥국 대비 매우 견조할 뿐만 아니라 부도율 역시 기타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특히 달러로 발행된 아시아채권에 투자하면 미국 금리 인상 때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신한금융투자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stspringinvestme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스트스프링 싱가포르가 운용을 맡는 이 펀드는 달러로 발행된 아시아 지역의투자등급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하이일드 채권에도 유연하게 투자한다.
이 상품은 달러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펀드와 원화로 투자해 달러-원 헤지를통해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 마케팅 상무는 "현재 달러 표시 아시아채권 발행기업들의펀더멘털은 기타 신흥국 대비 매우 견조할 뿐만 아니라 부도율 역시 기타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특히 달러로 발행된 아시아채권에 투자하면 미국 금리 인상 때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신한금융투자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stspringinvestme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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